쉼없이 달려온 나의 길
여긴 어디쯤일까
알수 없는 서글픔이 밀려드는데
지나간 시간들이 다시 올순 없지만
그래도 가슴에 남는건
아쉬움인걸
때론 가슴아픈 이별이 때론
아득했던 절망이
거센 바람처럼 그렇게 내앞을
막아섰지만
아직 남아있는 바램을 안고
나는 지금 여기에
아직 알 수 없는 나의
의미를 안고 나는 지금 여기에
때론 가슴아픈 이별이 때론
아득했던 절망이
거센바람처럼 끝없이 내앞을
막아섰지만
아직 남아있는 바램을 안고
나는 지금 여기에
아직 알 수 없는 삶의
의미를 안고 나는 지금 여기에
아직 남아있는 바램을 안고
나는 지금 여기에
아직 알 수 없는 삶의 의미를 안고
나는 지금 여기에 에
나는 지금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