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n

빗속으로 나 정신없이 달렸지 비를 맞으면 차가운 빗물이 왜이다지도 좋은지 난 알수없지만 그져 그냥 잊고 싶어서 내 자신을 원망하면 상처 받은 그 사람생각에 잊으려 애쓰면 떠오를는 모습 자꾸만 날 초라한게 만들지 이젠 잊고 싶어요
그만 슬퍼하고싶어 빗속을 달리면 울며가도 지울수 없는건
왜 일까 그져 그런 아쉽움은 아닐까 반복해서 생각할수록
더욱더 슬퍼져만 가는 나에 초라한 모습 이제는 말할수있는데
그 말한마디 때늦은 후회에 빗속을 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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