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누군갈 만나
좋아하는 걸 맞추고
함께 자주 가는 곳이 많아지는
일은 없을 줄 알았어
세상은 혼자 사는거라
외로운 위로를 해보고
아쉬울 때엔 로맨스 영활
보며 사랑에 빠진다
그러다 어느날 마치 운명의 장난처럼 누군가
생각이 나고 궁금한 밤 잠도 오지 않는 이 밤
이러다 괜찮아질 거라 다짐에 다짐을 해보지만
아무리 다시 생각해봐도
사랑에 빠졌구나
너에게 간다 조심스레 이젠
우리가 된다 하나가 된다
네 맘속으로 들어간다
너에게 간다 조심스레 이젠
우리가 된다 하나가 된다
네 맘속으로 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