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너였구나
외대 노래창작단
작사 : 외대 노래창작단
작곡 : 외대 노래창작단
뒤로 가는 외침소리 가득한 아침 하늘보며
무거운 가방 묶은 가슴이 무작정 도서관으로
매일아침 내 자리에 놓여 나를 기다리는
그 글씨가 흩어진 내 삶을 모아
어느덧 나를 일으킨다
오월 햇살보다 당당히 거리로 나서는 사람들 속에
나를 잡는 거친 손 바로 너였구나
그래 힘겨운 젊은 나날들을 함께 사는 가슴들에
나를 이끌어준 사랑을 심어야하리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