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다리(이태호)두키내림

경음악
오죽이-나 그-리-웠으면- 다시찾은~ 하늘다리야-

꽃반지 끼워주며 송이 따-던내사람아~

새하얀- 내가슴~에_ 사랑을 그려 놓고-

너무쉽~게 떠.나.간.사람아---

정답게 오~르던-- 청량산길에_

하.얀-- 목-련꽃은.나를 반기는데-

반겨야할~ 내사랑은 어디갔~을까-

기다리다 청춘만저~/물~어-----

그래도~ 잊지못해서-- 행여찾은 청량산-에는-

하늘다리만 외로이 떠있~네

꿈속에-서 내-님-을만나- 함께걷던~ 하늘다리야

수달래 꽃잎엮어 맹세 하-던내사람아~

손가락- 걸며걸~며_ 사랑을 그려 놓고-

다른사~랑 찾.아.간.사람아----

사랑을 나~누던- 낙동강가에_

은.빛- 은-어들은.나를 반기는데-

반겨야할~ 내사랑은 어디갔~을까

기다리다 청춘만저~/물~어-----

그래도~ 잊지못해서-- 행여찾은 청량산-에는-

하늘다리만 외로이떠있~네

하늘다리만 외로이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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