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아닌거 알자나

거리의 시인
진심 아닌거 알잖아
내게 돌아와 차갑게 했던 말 진심이
아닌걸 알잖아 저 문을 열고
다시 돌아와 이런 날 울리지 마
나 불안해 지잖아 너와 헤어질가봐
문을 닫고 돌아서면서 난 처음으로
그만 끝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너와에 싸움이 힘들고 지쳐
독한 마음을 먹고 발걸음을 땠어
멍하니 한참을 걷다가 보니
혼자라는 사실에 화가나 눈물이 났어
이젠 어떡해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그래 너와 내가 만는지
요즘들어 우리 자꾸 부딪치는지.
도대체 왜 차가운 말로 나를 비틀어나
그래 그러면 너의 자존심이 서니
반복되는 오해해 점점 지쳐가
내 사랑도 점점 변해가
이렇게 싸우면서 까지 내가 왜 널
만나야 하는지 모르겠어
내게 돌아와 차갑게 했던 말 진심이
아닌걸 알잖아 저 문을 열고
다시 돌아와 이런 날 울리지 마
나 불안해 지잖아 너와 헤어질가봐
한잔 두잔 술잔을 비울 때 마다
이상하게 너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
마음 약해지면 안 돼 우린 또
서로를 헐뜯고 미워할 텐데
수백번 다짐을 해도 모래성 처럼
약해지는 걸 어떡해 이런 내가 싫어
용서하기 싫어 너를 보내 자유롭고 싶어
그게 왜 안돼
알수 없는게 사랑인 가봐
아직도 미련이 남아 있나봐
방안에 홀로 있을 네가 걱정돼
울고 있는건 아닌지 [바보처럼]
왠지 모르게 불안해 져
너와에 싸움이 너 없는 짧은 순간이
내게 이토록 힘들고 아픈지 몰랐어.
아직도 널 사랑 하나봐
내게 돌아와 차갑게 했던 말 진심이
아닌걸 알잖아 저 문을 열고
다시 돌아와 이런 날 울리지 마
나 불안해 지잖아 너와 헤어질가봐
널 아프게 했었던 말들이..
다시 돌아와 날 더 아프게 해..
니가 날 돌아서 밖으로 나갈때..
심장이 잠시 멈춰서 ..
머를 미쳐 잡을 수 없었어...
다시 돌아와 ~!
내게 돌아와 차갑게 했던 말 진심이
아닌걸 알잖아 저 문을 열고
다시 돌아와 이런 날 울리지 마
나 불안해 지잖아 너와 헤어질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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