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페퍼톤스
반가운 얼굴로 달려갈거야
모두 다 예전 그대로이겠지?
파도가 빛나는 가장 높은 곳
신나게 소리도 질러 볼 거야
바람이 부는 언덕을 넘어 너는 그곳에 있을테니까
해가 지면 나는 다시 떠날게
외로움은 너에게 맡겨두고
밥솥 가득히 저녁을 짓고서
소리 없는 건배를 나누겠어
바람이 부는 언덕을 넘어 나는 그 곳에 언제까지나
어지럽게 흔들리는 밤
칠흑같은 어둠을 뚫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활짝 웃어 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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