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을 만나도 좋겠다 싶었지
누구라도 좋을 어색한 차한잔을 두고
사랑이란 두려움없이
난 맘껏얘기할수 있었지
두번째 그대를 만나는 날에는
설레임을 느껴 발걸음 가벼움을 느껴
어는 순간 따뜻한 두 손이 내손을 잡았지
그렇게...
세번째 우리 만났을때
그대 내게 말했지 좋아질 것 같아
이대로 꼭 이만큼씩
아끼고 사랑하면 될까 잘할께 너만 사랑할께
이 약속 영원히 지킬께 시작하자 우리....
어쩌면 우리의 만남은 운명인 것같아
그렇게 자꾸 생각이 돼
두고보래 네 번째 만나서
세월이 지난 후 우리 둘
다음날 그대 만났을 때
다시 내게 말했지 사랑할것 같아
이대로 꼭 이만큼씩
아끼고 사랑하면 될까..
잘할께 너만 사랑할께..
이약속 영원히 지킬께 사랑하자 우리..
너만을 너하나만을 사랑해 행복한 순간들
믿을께 너를 믿어볼께 이마음 영원히 간직해
행복하자 우리......
사랑하자 우리...
시작하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