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에 남겨진 미련을 위한
술 담배 한 모금에 날려보내고
누가 뭐라 내게 말을해 봐도
다신 돌아보지 않으리
되돌아 갈 수 없는 많은시간을
언젠가 나는 단숨에 돌아가리라
지쳐버린 나의 몸을 뉘우며
저하늘 가까이 나는 가리라
아무도 없는 바람 맞으며
일년을 하루같이 날려 버리고
몸서리치게 참아온 날들
이젠 너에게로 갈수 있다고
난 돌아가리라
더 깊은 내게로
참았던 지난 시간속에 모습 그대로
처음부터 내겐 너 하나뿐야
가기엔 가기엔 먼길이라도
되돌아갈 수 없는 많은 시간을
언젠가 나는 단숨에 돌아가리라
지쳐버린 나의 몸을 뉘우며
저하늘 가까이 나는 가리라
아무도 없는 바람 맞으며
일년을 하루같이 날려 버리고
몸서리치게 참아온 날들
이젠 너에게로 갈 수있다고
난돌아가리라
더깊은네게로 참았던시간속에 모습그대로
처음부터 내겐 너 하나뿐야
가기엔 가기엔 먼길이라도
난돌아가리라
더깊은내게로 참았던 지난 시간속에
모습그대로 처음부터 내겐 너 하나뿐야
가기엔 가기엔 먼길이라도
가기엔 가기엔 먼길이라도
가기엔 가기엔 먼길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