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집 순이야

권미라
등록자 : 보기드문퍼억
1. 전설을 안고 도는 ~  바위골을 찾아 돌면

사랑을 속삭여 주던 감나무집 순아야 ~

갑사댕기  저고리에 수줍은 웃음 지으며

지금은 뉘 가문에 시집가서 사는지

첫사랑 순아야 감나무집 순아야 ~~

2.팔베게 잔듸위에  흰구름을 바라보며

언~제나 다정했던 너  감나무집 순아야~

치렁 치렁 긴머리에  불그레한 두볼이

지금은 뉘가문에 시집가서 사는지

첫사랑 순아야 감나무집 순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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