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너의 얼굴을 보고 싶은 내 마음에
너의 집앞을 서성이다가 또 힘없이 돌아선다
오늘은 왜 더 사랑이란걸 해보고 싶은건지
혼자서 혼자서 혼자 돌아올길을 또 걸어간다
한번더 내 마지막 사람처럼 영원히 그대곁을 지켜주겠어
언젠가 니가 내 곁을 떠나간다면 다시 난 또 돌아간다
다시 태어나 모든게 새로 시작할수 있다면
사랑만 사랑만 사랑만큼은 다시 또 또 걸어간다
한번더 내 마지막 사랑처럼 영원히 그대곁을 지켜주겠어
언젠가 니가 내 곁을 떠나간다면 다시 난 또 돌아간다
서운한 마음따윈 갖지 않을께 슬퍼도 울지안겠어
하늘이여 그 운명같은 사랑 한번쯤 내게도 고갤 돌려준다면
영원히 그대곁을 지켜주겠어 나와 같은 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