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저 하늘에 (유족 추모곡)

김선
이른 아침 서풍이 불면
그대 향기 가득 담아서
함께했던 그리운 추억 모아
찻잔 속 가득채우네

내가 외로울때는 사랑을 속삭여주고
내가 서러워하면 눈물을 닦아 주던 그대

하지만 서해바다
거센 물결 파도에 빛이 되어 잠들었네

그대 이제 나의 별이 되어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내가 외로울때는 사랑을 속삭여주고
내가 서러워하면 눈물을 닦아 주던 그대

하지만 서해바다
거센 물결 파도에 빛이 되어 잠들었네

그대 이제 나의 별이 되어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아 우리는 저 하늘의 별처럼
영원히 사랑하며 살리라
빛이 되어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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