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경-치마바람~♧
1절~~~○
정든님 품에안겨 행복에 취해 웃던밤
그짧은 순간속에 내청춘이 가버렸네
여자의 운명이란 남자들이 만드는가
사랑도 한때더라 미움도 한때더라
아~여인의 옷자락이 바람타고 담을넘는다~@
2절~~~○
옷고름 묶어두며 사랑을 맹세하더니
얄궂은 인생길에 맺은정을 끊고 살리라
지난세월 돌아보니 이다지도 짧은것을
사랑도 소용없고 미움도 간곳없네
아-~인생은 구름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더라~@
~~~~~~~~~~~~~~~~~~~~~~~~~꽃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