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떠나고 아무도 없는 그대 가슴 속에
세월에 씻겨도 지울 수없는 해방의 노래가 있었네
지난 시절 너와 나의 쓰라린 패배가 주었던
어둠보다 고통스런 아픔에 노래가 있었네
이제 그대 가슴에 맺힌 불같은 투혼으로
다시 참된 삶의 노래를 이제 시작해야 한다네
아아 삼백예순날 아아 단 하루도 멈출 수는 없어라
좌절과 절망의 꿈 깨어나 불러라 참된 시작의 노래
(간주)
이제 그대 가슴에 맺힌 불같은 투혼으로
다시 참된 삶의 노래를 이제 시작해야 한다네
아아 삼백예순날 아아 단 하루도 멈출 수는 없어라
좌절과 절망의 꿈 깨어나 불러라 참된 시작의 노래
불러라 참된 시작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