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노래

Unknown

모두가 떠나고 아무도 없는 그대 가슴 속에
세월에 씻겨도 지울 수없는 해방의 노래가 있었네
지난 시절 너와 나의 쓰라린 패배가 주었던
어둠보다 고통스런 아픔에 노래가 있었네

이제 그대 가슴에 맺힌 불같은 투혼으로
다시 참된 삶의 노래를 이제 시작해야 한다네
아아 삼백예순날 아아 단 하루도 멈출 수는 없어라
좌절과 절망의 꿈 깨어나 불러라 참된 시작의 노래

(간주)

이제 그대 가슴에 맺힌 불같은 투혼으로
다시 참된 삶의 노래를 이제 시작해야 한다네
아아 삼백예순날 아아 단 하루도 멈출 수는 없어라
좌절과 절망의 꿈 깨어나 불러라 참된 시작의 노래
불러라 참된 시작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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