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의 밤거리
정오양
종로의 밤거리는 술에 취했다.
나의 발걸음도 지쳐 비틀 거린다.
도전과 성공이란 높다란 벽에
울고 웃다 나는 중년이 됐다.
***
이제와 생각해도 후회는 없다.
나의 청춘은 빛났다.
여기서 움츠리고 멈출 순 없다.
나에겐 젊음이 있다.
오늘도 간다. 내 꿈을 찾아.
종로의 밤거리를 달린다.
(오늘도 간다. 내 꿈을 찾아.
종로의 밤거리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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