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손님

문교명

어느날에 손님으로 들어온 그녀를 처음 봤을때 마치 나랑 통할 것만 같은 그런 예감이 들었었지 들어보니 예전에도 자주왔던 단골손님 이였다네 너무나도 예쁘고 너무나도 지적인 그런 여인 이였어. 나는 당신이 온 날은 미치도록 기분좋아 너도 나를 모르고 나도 너를 모르니까 시간한번 내 주세요 말하고 싶지만 나는 알아 라~랄~라~랄 같이 한번 만날순 있지만 사랑하기가 그리 쉽나 지금나의 모습도 초라한데 사랑하면은 더 초라하지 오늘 왔으니까 5일뒤엔 다시 또 오겠지 그녀에게 인사하고 나는 내 할일을 해야겠지 어서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두마디 밖에 할수없네 내가떠나도 다시 또 오세요 내가 한번 들릴테니까.. 그대는 사랑방손님 그댄 지금 어디에서 살고 계시는지 오늘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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