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의 깃발 오를 때

희망새

치켜뻗은 그대의 구리빛 힘찬주먹
노동을 다짐하며 오늘도 섰다
어설프던 붉은 머리띠 이제는 투쟁의 용기되어
오늘도 굴함없이 여기에 섰다.
손때묻은 기계 멈추고 노동의 맥방 하나되는 때
몰아치는 투쟁의 깃발 오르고
승리의 진군은 시작이다.
보아라 바로 우리가 노동해방의 주인이다.
밝아올 통일 조국을 함께 건설할 노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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