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의 힘든 외로움 달래줄까
어느 누구에게 보이고 싶진 않아
가슴속엔 온통 슬픔이 가득차 있어
그런 아픔들이 내게 힘이 될지도 몰라
지워질까 세월이 흐르면
나 또한 행복으로 웃을수 있게
아직도 어둠에 가져 볼 수가 없는 길을
나의 몫이라면 다신 뒤돌아 보지 않고
갈거야 내길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이젠 더 이상 쓰러질순 없으니
참을거야 외롭게 살아도
너 또한 추억으로 남을 테니까
아직도 어둠에 가져 볼 수가 없는 길을
나의 몫이라면 다신 뒤돌아 보지 않고
갈거야 내길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이젠 더 이상 쓰러질순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