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오늘

윤승헌
세상은 하얀 설레임으로
나의 마음 속을 환히 비춰주고
희미한 낡은 추억 속에는
아직 따뜻한 느낌 남아있네요

해마다 찾아오는 종소리는
마음마음마다 그렇게 흘러
별빛같은 가로수 등불 속에는
우리사랑 가득히

슬픔과 아픔과 외로움들도
모두 사라져가고 이젠 웃음만
조그만 카드 속에 담겨진 그 사랑
맘의 별이 되어 밝혀주네요

해마다 찾아오는 종소리는
마음마음마다 그렇게 흘러
별빛같은 가로수 등불 속에는
우리사랑 가득히

가슴가득 밀려오는 이 느낌은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 않은 걸요
조그만 카드 속에 담겨진 그 사랑
맘의 별이 되어

해마다 찾아오는 종소리는
마음마음마다 그렇게 흘러
별빛같은 가로수 등불 속에는
우리사랑 가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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