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이름[두 여자의 방 OST]

브이원
하루가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
애써 날 위해 기대를 해봐도
모른 척 일을 해도 두 눈을 감아봐도
무뎌지지 않는 이 마음
널 향한 사랑인 것 같아

내 사랑 아프고 아픈 그 이름
내 사랑 내 마음이 닿는다면
내 심장이 멈춰 질 지라도 너를 지킬게
너의 향기 너의 목소리가 날 부를 테니

오늘만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
그 흔한 사랑에 울고 싶진 않아
그립다 말을 하면 못내 눈물이 날까
다짐하고 다짐해봐도
네 곁을 서성이고 있어

내 사랑 아프고 아픈 그 이름
내 사랑 내 마음이 닿는다면
내 심장이 멈춰 질지라도 너를 지킬께
너의 향기 너의 목소리가 날 부를 테니

너를 떠올릴 때마다 미치도록 뛰는 이 가슴
널 부르고 있어 사랑해 너를

내 사랑 아프고 아픈 그 이름
내 사랑 내 맘이 터질 것 같아
내 심장이 멈춰질지라도 너를 지킬게
너의 향기 너의 목소리가 날 부를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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