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미워..미워
(배화영 작사,곡,편곡)
그리움의 끝이 보이질않아
눈을 뜨면 칠흙같은 어둠뿐
혼자 남겨진 이 미로속에서
방황하는 나는 어떡해
*사랑했어 미칠만큼
따스했던 너의 체온만은 아직 그대로 인데
아닐거야, 이렇게 끝낼순없어
못해, 아니 절대 안돼. 날 사랑했잖아.
가지마 마지막이란 말 하지마
돌아와 제발 있어야할 너의 자리로
참고 참아왔던 눈물 터져버릴것같아.
미워..미워..미워
상처로 얼룩진 이 가슴으론
다른 사랑 절대 난 못해
**반복~
행복하란말 바라지는마
날짓누르는 슬픔의 무게
감당할수없어~
가지마 마지막이란 말 하지마
돌아야 제발 있어야할 너의 자리로
너를 사랑했던 만큼 널원했던 그만큼
아파, 아파, 아파
미워..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