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니 조금씩 미워지고 있을때
너를 잡고 감춰왔던걸
언제나 조금씩 나아질 수 있다고
내 손을 잡아 줬었지
준비없이 너에게 잊어달라 말하고
너 없는 시간을 헤매었었지
수없는 사랑고백 떠오를땐 모른척 아무렇지 않은듯
혼자 흔들리기보다 함께 흔들리고 싶어
부는 바람을 마주하며
차가운걸 만진듯 움츠러드는 내 마음
웃으며 감싸줄 맘은 너 뿐야
준비없이 너에게 잊어달라 말하고
너 없는 시간을 헤매었었지
수없는 사랑고백 떠오를땐 모른척 아무렇지 않은듯
혼자 흔들리기보다 함께 흔들리고 싶어
부는 바람을 마주하며
차가운걸 만진듯 움츠러 드는 내 마음
웃으며 감싸줄 맘은 너 뿐야
지금 난 여기 서있어
니가 날 다시 찾아 오기만을 기다리며
깊게 뿌리 내린 발이 저려와
다시 한번더 나를 찹아주겠니
혼자 흔들리기보다 함께 흔들리고 싶어
부는 바람을 마주하며
차가운걸 만진듯 움츠러드는 내 마음
웃으며 감싸줄 맘은 너 뿐야
혼자 흔들리기보다 함께 흔들리고 싶어
부는 바람을 마주하며
차가운걸 만진듯 움츠러드는 내 마음
웃으며 감싸줄 맘은 너 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