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어 그때는 함께하던 날엔
이별이 이렇게 쉽게 올지..
그때는 사랑이 지금은 추억이
가진 게 많아서 난 더 아픈가 봐...
거리엔 함께 하던 많은 추억들
발 끝마다 가득해...
행복하기만 했던 많은 기억은
변한 것이 없는 걸..
너에게 마음이 닿던
눈부시던 날들
아직까지 나의 마음 속엔 웃던 너의 모습.
다시 볼 순 없지만
내 맘이 너에게 닿는
그 환한 봄날엔..
다시 한번 나는 네게 닿을 길을 찾고 있어
언제까지나 난 너를 기다려...
기다려요~ 그 날을
기다려요 ~너만을 . . .
봄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