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밤 모두 잠들은밤
고요한 외로움 찾아와
잠못이뤄 뒤척이는 그런 어느날
잠 시 망설이다 기억의 상자를
열어본다
잊은줄 알았던 너와의 추억
그려본다 그려본다 너를 그려본다
그려본다 너를
그려본다 그려본다 그려본다 널
이렇게 잊은듯 해도 불현 듯
떠오른 너의모습
이렇게 잊은듯 해도
이렇게 잊은듯 해도 불현 듯
떠오른 너의모습
이렇게 잊은듯 해도
그려본다 그려본다 너를 그려본다
그려본다 너를
이렇게 잊은듯 해도 불현 듯
떠오른 너의모습
이렇게 잊은듯 해도
이렇게 잊은듯 해도 불현 듯
떠오른 너의모습
이렇게 잊은듯 해도
이렇게 잊은줄 해도 불현 듯
네모습 떠올라
지워본다 지워본다 너를 지워본다
지워본다 너를
지워본다 지워본다 지워본다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