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걷다 하늘을 보니 별들도 달도 같이 걷는다
그저 웃으며 걷는다 깍지 낀 두 손 내 가슴은 두근두근
영화속 낭만적인 파리의 밤도 난 부럽지 않아
너의 손을 잡고 웃으며 걷는 이 순간이 내겐 꿈만 같아
세상이 날 비웃어도 모두가 욕을 해도
내겐 내 눈엔 니가 장동건보다 멋지다 더 잘생겼다
전엔 왜 몰랐을까 세상이 아름답다
내게 이런 설레임과 달콤한 맘을 선물한 니가 난 참 좋다
영화 속 낭만적인 파리의 밤도 난 부럽지 않아
너의 손을 잡고 웃으며 걷는 이 순간이 내겐 꿈만 같아
세상이 날 비웃어도 모두가 욕을 해도
내겐 내 눈엔 니가 고소영보다 예쁘다 사랑스럽다
전엔 왜 몰랐을까 세상이 아름답다
내게 이런 설레임과 달콤한 맘을 선물한 니가 난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