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일년이 또 흘러갔어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데
너의 얼굴이 떠오르고
내 마음 시려오는데
떠나버린 니가 너무 생각나
아직도 난 너를 못 잊었어
내 맘 빼앗아가버린
너 벌써 일년이 흘러갔어
뜨거운 눈물 흘러내려
내 곁에 없는 니 생각에
너는 어디서 무얼 하니
내 생각은 하니
상처주면서 떠난
너를 잊지 못한 내가 바보
언제쯤 너를 지울런지
아직도 방황하는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너를 만나 못했던
얘기를 하고 싶어
사랑스러운 너의 얼굴
정말로 보고 싶어 죽겠어
크리스마스에는 너를 만나
여전한 내 사랑 보여줄게
제발 내 앞에 나타나줘
애타게 너를 기다릴테니
니가 나에겐 빛이었어
어두운 삶은 밝혀줬지
니가 떠나고 남은 나는
아무것도 못해
다시 한번만 올 수 없니
내가 정말 잘할테니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널 잡고 놓지 않을래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너를 만나 못했던
얘기를 하고 싶어
사랑스러운 너의 얼굴
정말로 보고 싶어 죽겠어
크리스마스에는 너를 만나
여전한 내 사랑 보여줄게
제발 내 앞에 나타나줘
애타게 너를 기다릴테니
크리스마스에는
너를 만나 못했던
얘기를 하고 싶어
사랑스러운 너의 얼굴
정말로 보고 싶어 죽겠어
크리스마스에는 너를 만나
여전한 내 사랑 보여줄게
제발 내 앞에 나타나줘
애타게 너를 기다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