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천애

제이민
저 하늘 눈물로 그린 사랑 고운
그 빛깔은 그대 담아
사무치는 아련함에 달빛은 흩어져
메아리로 남아
믿고 있나요
우리 다시 만나게 될 그날을
잊지는 말아요
허락된 시간 모두 흐른대도
아련한 기억에 추억이 사랑이
남을꺼에요 멈출꺼에요
이대로

품을수 없는 저 바람처럼
잡으려 할수록 사라지죠
곁에서도 멀리서도 넘지 못한
사랑은 허혼을 맴돌아

믿고있나요 우리 다시 만나게 될 그날을
잊지는 말아요
허락된 시간 모두 흐른대도
아련한 그 기억에 추억이 사랑이
남을꺼에요 멈출꺼에요
이대로

가위에 눌린것처럼(그대를)
아무리 소리치고 불러도(불러도)
깨지 않는 그 꿈처럼 그저 바람만 보내요
하염없는 눈물은 멈추지 않죠

믿고있나요 우리다시 만나게 될 그날을
잊지는 말아요
아련한 기억에 추억이

믿고 잇나요 우리다시 만나게 될 그날을
잊지는 말아요
허락된 시간 모두 흐른대도
아련한 기억에 추억이 사랑이
남을꺼에요 멈출꺼에요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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