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밤을 보내며... (Feat. 김희호)
윈드쏘울이은혜(WindSoul이은혜)
붙잡아주길 바랬던 밤
외로운 손목만을 남긴 채
다신 돌아오지 않을 길을 걷네
온 세상 눈부시게 밝던 날
나도 나름의 행복 찾아
다신 돌아오지 않을 길을 걷네
너무도 시리고 어둡던
너무도 아련하기만 하던
이 슬픔으로부터 이 고독으로부터
편안해지기를 원해
너무 슬퍼하진 말아요
날 위한 선택이었으니
너무 슬퍼하진 말아요
행복한 꿈을 꾸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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