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인연 Ⅱ
백영규
끝내 사랑도 인연 앞에서 무릎꿇고 말았네
누구의 아무런 잘못도 없는 이별되어 버렸어
그냥 운명이라 생각하기엔 허무함의 끝이네
*그토록 쉽게 무너져 내릴수 있나
그 그많았던 세월이
결국 한 사람에게 용서 받을수 없는 죄만 남겼어
누가 누구를 원망할수가 보상할수 있을까
그 어디에서 연약함으로 살수 있을까
나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처음부터 정해진 네 몫을 만나
행복 누릴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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