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말은 없어도 난 너를 느낄 순 있어
어색해진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잖아
이제 와서 누구를 원망해
마음 변해 떠난다는 걸
아무런 감정도 없는 듯
입술을 깨물며 나또한
이별을 마음 굳게 준비하네
너를 보내고 돌아서 오는 길
서러움에 눈물 흘린다
이제 와서 누구를 원망해
마음 변해 떠난다는 걸
아무런 감정도 없는 듯
입술을 깨물며 나또한
이별을 마음 굳게 준비하네
너를 보내고 돌아서 오는 길
서러움에 눈물 흘린다
너를 보내고 돌아서 오는 길
서러움에 눈물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