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유수
한길로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위에 지운 맹세야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우는 포구로 가자
세월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것이 풍속이러냐
양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강산 봄소식을 편지로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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