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사이

선데이 서울(Sunday Seoul)
네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나는 알아
너도 알겠지
넌 친구로 지내기 좋은 놈이야
오랜만에 우연히 만난
그 자리에서 넌
어색한 미소
띄우며 수줍게 악수를 청했지
우우우우우우
모르는 사이라면 우린 서로 좋은
친구가 됐겠지만
우우우우우우
하지만 우린
우우우우우우
추억이 되지 못한 기억들이
이물질처럼 잔뜩 껴서
우우우우우우
어색해져
네가 좋은사람이라는 것을
나는 알아
너도 알겠지
한때 우린 꽤 가깝게 지냈었잖아
오랜만에 우연히 만난
그 자리에서 넌
어색한 미소
띄우며 수줍게 악수를 청했지
우우우우우우
모르는 사이라면 우린 서로 좋은
친구가 됐겠지만
우우우우우우
하지만 우린
우우우우우우
추억이 되지 못한 기억들이
이물질처럼 잔뜩 껴서
우우우우우우
어색해져
우우우우우우
모르는 사이라면 우린 서로 좋은
친구가 됐겠지만
우우우우우우
하지만 우린
우우우우우우
추억이 되지 못한 기억들이
이물질처럼 잔뜩 껴서
우우우우우우
어색해져
우우우우우우
모르는 사이라면 우린 서로 좋은
친구가 됐겠지만
우우우우우우
하지만 우린
우우우우우우
추억이 되지 못한 기억들이
이물질처럼 잔뜩 껴서
우우우우우우
어색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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