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푸르던 날은 지나고 우리들 사이에는
이별의 순간이 찾아왔기에 이대로 안녕을 말하지만
우리 모두 잊지 말기로 해 소중한 기억들을
아름답던 우리 사랑을 위해 다시 만날 날 위해
나 너에게 다해 주지 못한 일들이 너무 많아
헤어짐 힘들게만 해 하지만
떠나가야만 하는 길이라면 떠나가야 해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
나 항상 나의 모습 지킬께 니가 나를 알아볼 수 있도록
때론 힘에 겨워도 한결같을 수 있다면 어렵진 않을 테니까
너 역시 너의 모습 간직해 내가 너를 알아볼 수 있도록
우리 다시 만날 날 니 앞에 서서 말할께 이제 영원히 내 곁에 있어줘
나 너에게 다해 주지 못한 일들이 너무 많아
헤어짐 힘들게만 해 하지만
떠나가야만 하는 길이라면 떠나가야 해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
나 항상 나의 모습 지킬께 니가 나를 알아볼 수 있도록
때론 힘에 겨워도 한결같을 수 있다면 어렵진 않을 테니까
너 역시 너의 모습 간직해 내가 너를 알아볼 수 있도록
우리 다시 만날 날 니 앞에 서서 말할께 이제 영원히 내 곁에 있어줘
이 길을 다 걷고 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