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LOVE L-O-V-E LOVE
달콤한 너의 속삭임 나만 들을 수 있게 아주아주 작게 사랑얘길 속삭여줘
나를 사랑한다고 나를 안고 싶다고 우후후~날보며 크게 말해요
아직도 너는 내 맘 모르겠니 한번도 눈치 챈 적 없었니
지금쯤은 알 때 되지 않았니 내가 널 여기서 기다리고 있는 걸
(이겨울) 너와 마주하고 싶다고 말할게 (눈오는) 거릴 나와 함께 걷지는 않을래
(망설임) 따윈 던져버려줘 올 겨울엔 나와 ‘함께할래’
달콤한 너의 속삭임 나만 들을 수 있게 아주아주 작게 사랑얘길 속삭여줘
나를 사랑한다고 나를 안고 싶다고 우후후~날보며 크게 말해요
(지 지 지) 지금부터 (Call Call Call) 자기라 불러줘
(love love love) 사랑한단 말도 빼 먹으면 안돼
눈이오는 이 거리를 걸으며 내 손을 꼭 잡아줘요
부끄러워 고백하기 좋은 날
(살금살금) 조심스럽게 (beauty beauty) 매우 아름답게
(cuty cuty) 사랑스럽게 그렇게 내게 와줘
(짜릿짜릿) 온 몸이 저리게 (두근두근) 심장소리 들려
(반짝반짝) 빛이나는 보석처럼 날 대해줘
(이겨울) 너와 마주하고 싶다고 말할게 (눈오는) 거릴 나와 함께 걷지는 않을래
(망설임) 따윈 던져버려줘
올 겨울엔 나와 ‘오 오 오 오빠야’
달콤한 너의 속삭임 나만 들을 수 있게 아주아주 작게 사랑얘길 속삭여줘
나를 사랑한다고 나를 안고 싶다고 우후후~날보며 크게 말해요
L-O-V-E LOVE L-O-V-E LOVE
Rap) 섹시하게 화장을 하고 네가 좋아하는 향수 뿌리고
아찔한 구두를 신고서 짧은 치마를 입고서
달콤한 너의 속삭임 나만 들을 수 있게 아주아주 작게 사랑얘길 속삭여줘
나를 사랑한다고 나를 안고 싶다고 우후후~날보며 크게 말해요
(지 지 지) 지금부터 (Call Call Call) 자기라 불러줘
(love love love) 사랑한단 말도 빼 먹으면 안돼
눈이오는 이 거리를 걸으며 내 손을 꼭 잡아줘요
부끄러워 고백하기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