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안개

휘성
등록자 : 광주북극성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무심한 밤안개

now that i think back 해준 것도 없었네
didn't wanna let you go
널 아직도 걱정해
다 지나가니까 더는 슬퍼마
Trust me my baby everything will be fine
난 마치 밤안개 너를 떠나 흩어질 수밖에
maybe one day Some day
ill see you again
내게 준 과분한 사랑 잊지 않을게
it's never the end

님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매는 마음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나는 간다

나 지금 가슴을 퍽퍽 치며 눈물을 펑펑
쏟아내며 걸어가네 여긴 어둠 컴컴한 밤거리
구태여 날 버린
그대를 잡아보려 애를 쓰던 사랑의 앵벌이
보기 좋게 그대를 보낼 걸
괜찮다 표정을 속일 걸
비틀비틀 대며 이별에 흠뻑취한 남자
내가 봐도 나는 참 못났다

밤길을 걷다 걷다 가슴이 또 벅차올라
그만 눈물이 두 눈 가득 꽉 차
나를 찾아 부르는 네 목소리
그만 젖어버렸어 두 볼이 촉촉이
never thought i shed a tear for someday
Time to go the other way
its getting kinda cloudy Eventually
우린 각자 다른 길을 걸어가겠지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그 옛님을 찾아주려나 가로등이여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나는 간다)
oh baby~ oh baby oh baby baby baby

(밤이 새도록)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나는 간다) 우우우~ 아아아~ 다같이!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나는 간다)

안 되나요 사랑하면

이젠 안 돼요 더 이상 그댈 사랑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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