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빛 사랑
박주희
꿈에서 깨어나 보니 그 사람은 떠나가고
나 홀로 이거리에서서 바보처럼 울고 있네
울다 지쳐버린 마음 이 거리를 헤매이고
멍든도시 어디에서도 그대 모습 찾지 못해
눈감고 외로워진 도시의 거리에
회색빛 그늘 속에서 모두 사라지네
변치말자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사라지고 울지 말자고
말해 놓고서 아무말도 못하네
아무말도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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