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꼼마
홍대놀이터에 앉아있었던 널 처음 본 순간 난
너무 오랜만에 느껴본 그 설레임이
저기요 시간이 있을까요 우리 차나 한 잔 해요
용기내서 말하고 싶은데 가슴이 너무 떨려와요

Don’t deny yourself the thrill
of butterflies every now and again!

Don’t deny yourself the thrill
of butterflies every now and again!

나를 바라봐요 그대여 나 지금 그대에게
어떻게 얘기할까 어떻게 내 맘 전할까 그대에게
저기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내가 지금 얼마나 떨리는지
오랜만에 느껴본 설레임이 나쁘지는 않네요

Don’t deny yourself the thrill
of butterflies every now and again!

Don’t deny yourself the thrill
of butterflies every now and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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