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을

태사자
앨범 : 태사자 3집
작사 : 김영민,김형준
작곡 : 김영민

내 곁에서 떠나간 너지만 어떻게 내가 널 잊을 수 있겠니
난 괜찮아 너의 모든 걸 그토록 원해왔던 내가 있잖아 oh Baby
Rap)정해진 너와 나 운명 넌 그걸 깨어버렸지 너무 어리단 한 마디만 남겨둔채
바람에 휘날리는 너의 머리결 세상에 물들지 않은 너무 순수했던 너
아직도 아파하고 있어 난 너의 모습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창밖에 내리는 비 내 눈에 눈물 한 줄기 내 손안에 있는 반지 또 장미
모두 들고 너희 집 앞에 너 올때까지 나는 널 기다리겠지
니가 나의 곁에서 떠난 뒤 남겨진 현실 이젠 아무의미 없어
알겠니 내 맘을 언제나 너 너무 힘들어 더 이상 나만을 기억하지 말아줘
(절대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수는 없어)
날 바라봐 한 번만 이라도 언제나 너 없이 모든 게 부족해
나의 꿈 나의 기억은 아직도 너를 지울 수가 없나봐 워우 Baby
니가 나의 곁에서 떠난 뒤 남겨진 현실 이젠 아무 의미 없어
알겠니 내 맘을 언제나 너 흐르는 시간이 정해졌던 너
오직 너를 향한 나의 마음 받아줘 다시 함께 할 수 없는 거니
이런 바보 같은 나를 용서해줄 순 없겠니
나의 곁에 있어줘 언제나 영원히 함께 너와 하나이고 싶어
알겠니 내 맘은 언제나 너 사랑해
Rap)비오는 밤 창가에 앉아 나는 너의 모습을 그려 비는 밖에서 내려
니 모습 보여 그래서 빗방울 손에 떨어져 떠나간 넌 사진속에서
날 보며 웃고 있어 나는 더욱 슬퍼져 몇 번이고 널 잊었다고 마음먹어도
사진 속 널 보고 나면 무너져내린 내 각오 그래도 널 미워할 수도 없고
울다 지쳐서 잠들어 버리겠지 어제와 같이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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