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vas

민설
모두 다 안녕 잘 있어줘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어
나를 찾아가는 길
아주 저 멀리 먼 곳으로
날아가 편히 쉴 수 있다면
행복이 가득할까

아득한 저 하늘 세상에
내가 좋아하는 수많은 것들
새롭게 스치는 시선들
다시 느낄 수 있다면
민설 Canvas Lyrics
uh~ 자유로운 날 찾아~

Wuh woo Wuh 끝없이 걷고 싶어
푸르른 마음을 내게 안겨줘
헝클어진 나의 삶을 돌릴 수 있게..
Wuh woo Wuh 끝없이 걷다보면
내가 그려왔던 항상 바라던
나를 발견할지도 몰라

파란 캔버스 하늘 위로
한없이 펼쳐진 내 미래와
내가 남긴 발자국
달콤한 낮잠, 낯선 휴식
다시금 익숙해질 날들이
내게도 곧 올거야

시간은 앞으로 흐르고
뒤로 가는 시계 같은 건 없어
여전히 난 힘들겠지만
상처는 두렵지 않아
난 다시 살아갈거야

Wuh woo Wuh 끝없이 걷고 싶어
푸르른 마음을 내게 안겨줘
헝클어진 나의 삶을 돌릴 수 있게..
Wuh woo Wuh 끝없이 걷다보면
내가 그려왔던 항상 바라던
나를 만날지도 몰라 지금 나와 다른 나
Wuh woo Wuh~

Wuh woo Wuh 가끔씩 생각할게..
이제는 감사해 지금 이 길이
늦지 않은 시작이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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