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둠 속 홀로 두 눈을 가려버렸지
보이지 않는 내 맘 속에 두 길은
나를 어렵게 해난 내가 아니고 싶어
다르게 태어나고파
다른 나 되어 비켜가는 운명에
쉬운 선택되길
*또 날 버리려고 해 내 바램때문에
결국 이건 나의 삶인 것을
이젠 나로 살고 싶어 널 향한 지난 마음 버리고
나 살아있단 것을 알게 해준 그녀를 위해
바라만 봤어 가슴 아파하면서
그녀의 뒤에 서서
또 날 버리려고 해 내 바램때문에
결국 이건 나의 삶인 것을
이젠 나로 살고 싶어
널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