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윤상모
인연으로 만난우리 생각만 하여도
우리 사랑은 하늘의 축복 이었어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당신은 영원한 영혼의 촛불 이었다오
당신이 기쁠 때나 당신이 슬플때도
영원히 변함없는 늘푸른 소나무로
은은한 사랑안고 당신의 마음안에
얼굴가득 미소띄며 그자리에 있겠소

세월이 변해도 모습이 변하여도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그리움 남겨지는 우리 사랑 되기를
마음 가득 기도하며 사랑으로 남겠소
사랑으로 남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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