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 (10월 24일)

유피(UP)
이제 다시 내게 다가서려 해도 모든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
나에게 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 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

이제 다시 내게 다가서려 해도 모든걸 잊었다는 것을 알아
나에게조차 감추려던 너의 아픔 이제는 내가 감추려고 하네

슬픈듯 울며 떠날 내 모습마저 이제는 잊어야 할 모습인걸
이젠 더이상 변할것이 없다해도
그렇게 슬프게 울지는 않을거야

깨끗이 잊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었니 나를 봐
나 지금도 행복해 보일까 천만에 그렇지 않았어
지친하루 힘든하루 잊길 원했고
내가 널 원했고 둘이 원했고
내가 원했고 떠나갔던 너 그렇지만 돌아오지 않았어

네게 용서를 빌며 다시 널 찾곤 했어
너의 자존심을 위해 내 자신을 버린채

쉽게 웃으며 널 잊어 가겠지 이제 널위한 눈물도 없으니
이런 날 도와줘 널 잊어 가도록 다시는 너를 찾지않아

나 쉽게 웃으며 널 잊어 가겠지 내게 남겨진 기쁨들 속에서
이런 날 용서해 약해 지진 않을게 니가 편안히 갈수있게

슬픈듯 울며 떠날 내 모습마저 이제는 잊어야 할 모습인걸
이젠 더이상 변할것이 없다해도
그렇게 슬프게 울지는 않을거야

쉽게 웃으며 널 잊어 가겠지 이제 널위한 눈물도 없으니
이런 날 도와줘 널잊어 가도록 다시는 너를 찾지않아

나 쉽게 웃으며 널 잊어 가겠지 내게 남겨진 기쁨들 속에서
이런 날 용서해 약해 지진 않을게 니가 편안히 갈수있게

이제 다시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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