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 바람에도 맘이 시려요
그대 목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아
나를 향해 웃으며 손 흔들던 모습
벌써 오래 전 기억 너머...
정말 얼마 만에 불러 보는지
정말 얼마 만에 잡아 본 손길인지
나도 힘들 때 있어 또 밤새 울어도
그대 내게 있어 견딜 수 있죠
**무슨 말이 지금 필요 합니까
너무 목이 메어서 자꾸 눈물만나죠
많이 보고 싶어요.. 오, 난
너무 사랑합니다, 그대
잠시 헤어졌어도 그 아픈 시간이
더 큰 행복을 가져다주길...
그댄 잊지 말아요, 항상
절대 혼자가 아니란 걸...
내가 매일 하는 말, 멀리 있다 해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간주)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