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림자에 가린
모습으로 살아왔었어
누구도 모를꺼야
쓰러진 내 모습이 싫어 두워했지
항상 가슴에 두고만 있었어
어쩌면 나를 힘들게
만든 것도 나일지 몰라
니가 언젠가 말했듯이
하지만 넌 모르지
내 맘속에 감춰진 눈물
사랑조차도 외면했었던
이젠 접어두었던 나의 꿈에
다가갈꺼야
그 누구도 잡을 순 없어
*Repeat
때로는 체념하곤 했어
내 지나온 길
항상 어두운 기억들뿐이야
내 어깨위에 놓여진
그많았던 아픔때문에
지친 모습에 살아왔어
하지만 난 알았어
포기했던 나의 꿈들이
그 무엇보다 소중했던걸
이젠 접어 두었던 나의 꿈에
다가갈꺼야
그 누구도 잡을 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