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너 하나였잖아
그리운 사랑아 내 사랑아 날 돌아볼 수는 없니
입술이 닳도록 널 불러 봐도 닿을 수 없나봐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난 너를 찾아갈게
숨이 멎는 그 날이 와도 난 너를 기다려
다시 사랑하고 싶어 미치도록 그리워
바람처럼 너의 곁에 있을게 보이지 않아도
영원히 너를 지켜줄게
사랑해 사랑해 가슴이 터지게 불러도 넌 듣지 못하니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난 너를 찾아갈게
숨이 멎는 그 날이 와도 난 너를 기다려
다시 사랑하고 싶어 미치도록 그리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