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입술이 닿으면 간질 간질 마음이
간지러 자꾸만 아잉 아잉 기뻐서 아잉 아잉
예민해 예민해 그대를 1초만 못 봐도 눈물샘에
신호가 떠버려 자꾸만 꺼이 꺼이 보고파
꺼이 꺼이 예민해 예민해 알러지 같은
내 사랑 멀쩡하던 날 시큰하게 훌쩍거리게 줬다 폈다 왔다 갔다
*Oh oh 멋지면 다야 잘생기면 다야 징글 징글 징글 하게
오 좋아서 미쳐 미쳐 빠져 빠져 온몸이 저려 뼛속까지
저려 찌릿 찌릿 찌릿 하게 오~ 어떡해 덥썩 덥썩
내 맘 집어 삼키는 너 난나나나 난난나 난나나나 난나나
그대가 툭 던진 농담도 밤새도록 내 맘을 괴롭혀 궁금해
오잉 오잉 생각해 오잉 오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