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너무나 아름다웠어 그땐 내맘도 몰랐었지만
나는 그대를 알고 싶었어 우리사랑 그꿈이 있었다는걸
나는 너를 알지도 못했어 그땐 그꿈이 궁금했지만
사랑 내 맑은 두눈속에서 난 슬피 울었던기억뿐
내맘은 불어오는 바람위에서 이 가을 또다시 감싸주고
아하 내맘은 왜 몰랐을까 그때 그녀의 그사랑을
이제 기억도 할수없지만 넌 그때참 예뻤던거야
아하 나는 그땐몰랐어 우리 행복했던 추억인걸
그땐 니맘을 왜 몰랐을까 이젠 소용없지만
오늘 갑자기 그순간들이 추억되어 생각나네
오늘 갑자기 그순간들이 추억되어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