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MR.여.Gm)

김수희
- 전주중 -

안개처럼 희미한 멈춰진 세월에
길을 잃은 사랑이 갈 곳은 어딘가
때로는 외로웠고 때로는 가슴 아파도
사랑하고 용서하며 나~ 여기에 살리라
햇살같은 마음이 안개를 걷우듯
저 안개속에서 진실을 알리라

- 간주중 -

때로는 외로웠고 때로는 가슴 아파도
사랑하고 용서하며 나~ 여기에 살리라
햇살같은 마음이 안개를 걷우듯
저 안개속에서 진실을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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