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Uno [발라드]
그랬던 날들, 너를 전부 알거라 믿었던 순진한 날들

그래 어쩌면 난 그저 내가

믿고 싶은대로 믿었었나봐

유난히도 너, 말이 없던 그날에,

불안한 마음에 널 외면했던 나

숨이 막혀와 그저 멍해진 채로

그 순간 그녀가 모르는 사이가 되어

넌 그게 되니 그렇게 쉽니

가지마 난 아냐 아직 난 널 사랑해

너의 마음이 변한 걸 인정하면

정말로 너 사라질까봐

난 두려워져 시간이 흘러가도

나에겐 너밖에 없을 것 같아

숨이 막혀와 그저 멍해진 채로

그 순간 그녀가 모르는 사이가 되어

넌 그게 되니 그렇게 쉽니

가지마 난 아냐 아직 난 널

눈물이 흘러 네가 보이지 않아

뭐라고 말해야 네 맘 돌릴 수 있을지

한 번만이라도 날 사랑했다면

가지마 떠나지마 아직 난 널 사랑해
Make By Doramusic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