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가고 니가 없는 이 곳에
깜빡 거리는 아득한 기억
죽음 같은 멈춰 버린 시간
흘러 흘러서 너에게 갈 수 있다면
마르지 않는 이 눈물의 강을 건너 다시 널 볼 수 있을까
이젠 되돌릴 수가 없단 걸 너무 잘 알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멈춰버렸네
하루가 가고 니가 없는 이 곳에
깜빡 거리는 아득한 기억
죽음 같은 멈춰 버린 시간
이젠 되돌릴 수가 없단 걸 너무 잘 알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멈춰버렸네
이젠 되돌릴 수가 없단 걸 너무 잘 알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멈춰버렸네
멈춰버렸네